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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건반 위의 루이 암스트롱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얼 하인즈가 재즈 피아노에 끼친 영향은 실로 혁신적이었다. 하인즈를 통해 재즈 피아노는 단순한 래그타임 리듬에서 벗어나 보다 유연한 악센트를 지닐 수 있었으며 관악기와 같은 단선율의 즉흥연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그가 1939년부터 '44년까지 빅터에서 남긴 녹음들 가운데서 대표곡들을 모은 이 음반은 그의 대표적인 피아노 독주곡 <Rosetta>는 물론이고 시드니 베셰이(ss), 자니 도즈(d)와 3중주로 연주한 <Blues in Thirds> 그리고 그의 빅밴드가 발표했던 대표곡 <Piano Man>, <Jelly, Jelly>, <Stormy Monday Blues>(빌리 엑스타인의 보컬), <Second Balcony Jump> 등을 빼놓지 않고 있다. 얼 하인즈의 세계로 입문하기 위한 최적의 음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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