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크로스오버 월드뮤직의 구도자로 이미 세계 음악 시장에 명성을 높인 프랑스 태생의 드럼 및 퍼커션 연주자 티노 디 헤랄도의 최상급 트랙만을 엄선한 플라멩코 전문 레이블 누에보스 메디오스의 창사 20주년 기념 음반. 가장 근원적인 소리를 찾듯 켈틱, 아라베스크, 팝, 재즈, 록, 레게, 브라질 바이아의 전통음악과 종래에는 아시아의 음악에까지 플라멩코와 접목시키며 누에보 플라멩코(새로운 플라멩코)의 흐름을 풍성하게 만든 매우 중요하게 평가되는 높은 소장가치를 지닌 음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