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 클라리넷 3중주 - 호안 엔릭 루나(클라리넷), 조셉 콜롬(피아노), 루이스 클라레(첼로), 도쿄 4중주단
- 호안 에닉 루나는 본머스 신포니에타의 수석을 역임하기도 했으나, 솔리스트로서 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스페인의 중견 클라리넷티스트이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 브람스 앨범은 고음역에서 맑은 소리를 유지하는 루나의 빼어난 연주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실내악 애호가에게 강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