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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고통스런 원초적 생명! 아무런 악기의 반주도 없이 깊은 고독을 머금은 목소리 하나로만 시작한다. 고통스럽게! 순수한 기타의 반주로, 시끄러운 피아노 반주로, 타악기로, 그리고 혼잡스러운 룸바(RUMBA)가 토속적인 느낌을 더하며 울려 퍼진다. 플라멩코는 부르는 사람의 마음이며 영혼이다. 최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풀리멩코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급부상한 1973년 바르셀로나 출신의 미구엘 포베다. 이 젊은 가수가 끌어내는 원초적인 생명의식과 마력은 놀랍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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