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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오스트리아 출신의 재즈 드러머 클레멘스 마클은 케니 워너, 크리스 칙, 조지 가종 등 수많은 뮤지션들의 세션을 담당하며 그 실력을 인정 받았던 인물로 최근까지 유럽과 뉴욕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4년 발표한 그의 첫번째 리더작은 단순한 사이드 맨에서 창조적 역량이 넘쳐 흐르는 리더로서의 변신을 완벽하게 발휘한 수작으로 크리스 칙(색소폰), 아론 골드베르그(피아노), 멧 펜맨(베이스) 등 역량 있는 세션들의 서포트 하에 파위플한 인터플레이와 클래시컬한 구조적 완성도가 돋보이는 창조적인 유러피안 포스트밥의 정수를 들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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