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토가 ‘20세기의 음악적 천재’라고 평했고, 바렌보임이 스페인의 숨겨진 보석이라고 극찬한 스페인의 피아니스트 에스테반 산체스. 그가 1974년에 녹음한 슈베르트와 리스트, 자국 작곡가 할프터의 연주는 실로 고전적이고 낭만적인 동시에 스페인의 고유한 기질을 참다운 예술로 승화시킨 것으로서 그의 뭇 음반들 가운데에서도 완성도가 높다.
|
INTRODUCTION코르토가 ‘20세기의 음악적 천재’라고 평했고, 바렌보임이 스페인의 숨겨진 보석이라고 극찬한 스페인의 피아니스트 에스테반 산체스. 그가 1974년에 녹음한 슈베르트와 리스트, 자국 작곡가 할프터의 연주는 실로 고전적이고 낭만적인 동시에 스페인의 고유한 기질을 참다운 예술로 승화시킨 것으로서 그의 뭇 음반들 가운데에서도 완성도가 높다.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