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쿠라 - 오로라 ★★★★★
로베르토 알라냐,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포스트 쓰리 테너 시대를 열고 있는 드라마틱 테너, 호세 쿠라가 자신의 회사를 만들어 녹음하여 화제가 된 최신보. 그라모폰의 인터뷰에서도 밝혔듯이 쿠라는 자신이 평소 녹음하고 싶어했던 아르헨티나의 음악과 오페라 아리아를 자신이 직접 지휘와 노래를 겸하여 의욕적인 녹음을 마쳤다. 이제까지 메이저에서 녹음하지 않은 벨리니, 베르디, 마스카니, 지오르다노 등의 주옥같은 아리아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보너스로 리허설 장면까지 추가되어있어 쿠라의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2002년 최신 디지털 녹음. <Br>
연주: 호세 쿠라(테너 & 지휘),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