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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최근 이태리 재즈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드러머 튜리오 데 피스코포가 이끄는 트리오의 '97년 작품으로 그들이 즐겨 들어왔던 클래식 작품들을 피아노 트리오의 형식으로 표현한 이색적인 작품이다. 마치 루씨에 트리오의 연주를 연상케 하는 세자르 포기의 스윙감 넘치는 피아니즘과 튜리오 데 피스코포의 박진감 넘치는 드러밍이 한 순간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놀라운 흡입력의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바흐의 평균율을 비롯하여, 드뷔시의 피아노 곡집, 스칼라티의 소나타, 스콧 조플린의 랙타임 까지 시대를 초월한 고전들이 수록된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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