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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최근 CAM 레이블에서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며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는 이태리 출신의 재즈의 거장 엔리코 피에란눈치의 2006년 신작. 그의 베스트 셀러 ‘Play Morricone’와 동일한 편성인 마크 존슨(베이스), 조이 베런(드럼)의 트리오 구성으로 연주된 본 작품은 그만의 감수성 짙은 피아니즘과 세 뮤지션의 유기적인 하모니가 살아있는 인상적인 발라드 넘버들을 수록하고 있다. 이태리만의 고혹적이며 휴머니즘 가득한 감성이 살아 있는 ‘Mi Sono Innamorato di Te’를 비롯하여 그의 탐미적인 피아니즘이 빛을 발하는 ‘These Foolish Things’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된 쳇 베이커를 위한 찬가 ‘When All Was Chet’ 등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명연을 선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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