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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아지무스의 리더인 존 테일러는 항상 진보적인 사운드메이킹과 클래시컬한 피아니즘으로 유러피안 재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거장 중 한명으로 등극해 왔다. 2005년 그의 솔로 앨범과 동시에 발표된 본 작품은 팔레 다니엘슨(베이스), 마틴 프란스(드럼)의 트리오 구성으로 연주되었으며 한층 진보된 인터플레이와 어레인지의 미학이 살아 숨쉬는 그의 심오한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곡들이 다 뛰어나지만 이중 스트브 스왈로우의 곡인 ‘Up Too Late’와 ECM의 사운드를 연상시키는 거장 케니 휠러의 Sweet Dulcinea 등은 반드시 일청을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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