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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유러피안 재즈를 대표하는 두 명의 거장 프루겔혼 연주자 케니 휠러와 피아니스트 존 테일러의 두엣을 담은 2004년 작품. 당시 ECM과 결별 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못했던 그가 여전히 건제 함을 확인 시켜준 앨범이다. 이전의 컴플랙스한 사운드에서 벗어난 멜로디 위주의 서정적인 사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치 한편의 아름다운 서정시를 접하는 듯한 고즈넉하며 유기적인 운율이 남아있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모든 수록곡들이 뛰어나지만 헤리 워렌의 고전인 'Summer Night'와 타이틀곡 'Where do we go from Here?' 등은 꼭 들어 보야야 될 추천 트랙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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