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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경이로운 핑거링과 뛰어난 팝적 감성으로 탄생된 데뷔작 'Stanley Jordan'으로 당시 침체기에 빠져 있던 블루노트 레이블을 기사회생 시켰으며 이후 수많은 명작들을 발표하며 '80년대 퓨젼 재즈씬을 화려하게 풍미하였던 기타의 거장 스탠리 조단의 2003년 신작앨범. 랜디 브래커, 데이브 립멘, 그렉 브라운 등 놀라운 테크닉으로 무장한 특급 세션과 최근 독일 재즈씬에서 놀라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퓨젼 재즈 그룹 누베센토가 참가하였으며, 포스트 밥과 퓨젼 재즈를 넘나들며 물결치 듯 유연한 투라인 핑거링과 그루브가 가득찬 명연을 선보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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