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 피아노 연주집
이 음반은 `리스트의 재래`로 일컬어지는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의 초기 연주를 담고 있는 매우 소중하고 특별한 레코딩이다. 그는 19세의 나이에 이탈리아 국제 콩쿨에서 우승을 한후 hmv와 레코딩 계약을 하게 되는데 1941년 녹음된 쇼팽의 세곡의 작품이 이 음반에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 음반에서 우리는 완벽한 컨트롤 안에서 이루어내는 놀라운 테크닉과 신성하기까지 한 아름다운 재현 속에서 그를 다시금 만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