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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재즈 피아노에 있어 솔로의 포멧은 가장 간단한 구성이지만 그만큼 완벽한 사운드의 구현이 어려운 궁극의 경지로 알려져 있다. EGEA 레이블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엔리코 피에란눈치가 이태리 최고의 재즈 축제인 움브리아 재즈 페스티발에서 펼친 실황을 담은 본 작품은 온화함 속에 청중을 압도하는 놀라운 흡입력과 빌 에반스, 키스 자렛과 같은 거장들의 전통을 계승하며 누구보다 뛰어난 상상력과 감성 어린 리리시즘을 들려주는 그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놀라운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그의 팬이라면 일청을 권하는 수작 앨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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