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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뛰어난 리듬감과 그루브한 기타톤을 모두 갖추고 있는 이태리 출신의 기타리스트 파비오 제페텔라는 재즈 뮤지션 보다는 후배 양성을 도모하는 탁월한 음악 강사로 알려진 인물이다. '98년에 트리오 편성으로 녹음된 본 작은 기타리스트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영향을 받았음을 부인할 수 없는 거장 웨스 몽고메리에 대한 추모 형식을 띄고 있으며 베이스를 제외하고 올갠 연주자인 엠마누엘 벡스를 참여시켜 한층 독창적인 사운드 메이킹을 시도하고 있다. 스윙이 가득찬 핑거링이 곡 전체를 리드하고 있는 'Road Song'를 비롯, 로베르토 가토의 흥겨운 드러밍이 인상적인 'Four On Six', 그루브한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Come Rain Or Come Shine' 등이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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