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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리 코니츠는 모던 재즈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색소폰의 거장이지만 유독 국내에서는 다소 난해한 연주 덕택에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는 뮤지션으로 이다. 그러나 그가 유럽에서 활동하던 ‘80~’90년도의 녹음들은 상당히 온화하며 멜랑꼴리한 사운드의 앨범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93년 피아니스트 페기 스턴과 함께한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송북은 마치 브라질의 화사한 해변의 모습과 같은 보사노바의 고전들을 연주하고 있다. ‘Triste’, ‘Corcovado’, ‘Wave’ 등 주옥과 같은 고전들이 두 명의 뮤지션의 모습을 통해 아름답게 투영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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