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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태리 재즈사의 산 증인으로 평가되는 명 피아니스트 레나토 셀리니의 2001년 작품으로 그가 처음 재즈씬에 진출했을 때 같이 활동하였던 트럼페터 쳇 베이커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제작한 매우 특별한 의미의 헌정 앨범이다. 쳇 베이커의 첫만남으로부터 무려 50여년이 지났지만 그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기억은 매 트랙마다 온기 어린 사운드를 통해 여실히 들어나고 있다. 'My Funny Valentine', 'My Foolish Heart', 'Autumn In New York' 등 쳇 베이커가 가장 즐겨 불렀던 애창곡들이 고요하며 나즈막한 연주와 노래로 재현되고 있으며 특히 첫 번째와 마지막 트랙을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쳇 베이커의 실재 연주로 마무리 하며 더욱 깊은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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