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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태리의 밥 딜런'이라고 부르는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루치오 바티스티의 음악은 워낙 뛰어난 멜로디 라인과 강렬한 주제부의 전개 때문에 그 동안 많은 이태리 재즈 뮤지션들에 의해 재현되어 왔던 주요 레파토리였다. 최근 필롤로지 레이블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명 피아니스트 레나토 셀리니의 버전으로 소개되는 본 작품은 그와 동시대를 살아왔던 노장만이 표현할 수 있는 깊은 세월의 원숙함과 원곡에 충실한 해석이 돋보이는 명연으로 불과 몇 해 전에 사망한 루치오 바티스티의 아쉬운 초상을 기리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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