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트리나: 미사곡집 제1권 - 팔레스트리나(1525-1594)는 바흐 이전의 작곡가로서 그만큼 알려진 작곡가는 없다. 또 기교에 있어서도 그 만큼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던 사람도 없다. 그래서 그는 `음악의 왕자`로 불렸고 그의 작품들은 교회양식의 `절대적인 완성`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가 죽은 뒤 얼마 되지 않아서 `팔레스트리나 양식`이 교회 다성음악의
기준이라고 말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 <미사곡집 제1권>은 그가 1551년 성 베드로 대성당 카펠라 줄리아의 성가대 지휘자가 된 4년 후인 1554년에 발표한 최초의 곡집이다.<BR>수입: 유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