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로 이탈리아 양식을 다룬 7집은 시대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4집과는 달리 17-18세기 유럽을 제패했던 이탈리아 음악의 풍부한 유산을 거시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미 전작들에서 스카를라티 특유의 환상적인 색채를 육감적으로 잡아냈던 단토네는 7집에서도 연주자의 상상력과 비르투오지티를 요구했던 이탈리아 즉흥연주의 전통을 멋지게 살린 연주로 양식을 넘어선 정서의 본질에 육박하고 있다.
.... ....
|
INTRODUCTION세 번째로 이탈리아 양식을 다룬 7집은 시대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4집과는 달리 17-18세기 유럽을 제패했던 이탈리아 음악의 풍부한 유산을 거시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미 전작들에서 스카를라티 특유의 환상적인 색채를 육감적으로 잡아냈던 단토네는 7집에서도 연주자의 상상력과 비르투오지티를 요구했던 이탈리아 즉흥연주의 전통을 멋지게 살린 연주로 양식을 넘어선 정서의 본질에 육박하고 있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