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치마로자: "가공의 아르미다"
18세기 후반 코믹 오페라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 중의 한 사람인 치마로자는 60여편이 오페라를 작곡했는데 합창 및 복잡한 구조를 상요하는 등 그는 오페라 발전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나폴리 방언을 많이 사용한 이 작품은 섬세하고 우아하며 후작부인의 구혼자 중 한명으로 출연하는 테너 에드워드의 유쾌한 연주와 후작 부인을 맡은 시모니쉬벨리의 뛰어난 가창력이 특히 두드러진다.
* 세계 최초 레코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