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이후 작곡가, 편곡자, 프로듀서로서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며 브라질 대중음악 중심부의 중요한 존재로 활동해 온 프란씨스 히메의 84년 작품. 미우똥 나씨멘뚜, 쉬꾸 부아르끼, 지우베르뚜 지우, 또낑뉴, 그의 아내인 올리비아 히메 등 MPB의 핵심인물들이 그의 곡에 노랫말을 더해 함께 노래하고 있다. 프란씨스 히메의 매력적인 보컬과 다양한 키보드 연주를 중심으로 깔끔한 편곡의 스트링이 가미되어 브라질 음악의 달콤하고도 다양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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