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리오에서 결성된 꽈떼두 마오가니는 97년 지아이 레나뚜, 레일라 피네이로등의 참여로 데뷔앨범을 발표 후 [Cordas Cruzadas]라는 두 번째 앨범으로 ‘브라질 올해의 앨범’으로 손꼽힌 실력 있는 그룹이다. 그들이 브라질 음악의 가장 위대한 이름 ‘톰 조빔’에 바치는 트리뷰트 앨범이자 정규 세 번째 작품으로 전체 14곡 중 8곡을 톰 조빔이 직접 참여하여 많은 화제를 모은 앨범. 재즈 선율에 담아낸 브라질 클래식의 진수를 확인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