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마르쿠스 비안나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앨범. Olone이라는 미국에서 성공을 거둔 브라질의 TV 시리즈의 사운드 트랙으로 2001년 라틴 그래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던 앨범으로 TV 시리즈 Pantanal과 Terra Nostra의 연장선상에 있다. 마르쿠스 비안의 전방위적 음악성향을 느낄 수 있는 21곡의 다양한 월드 뮤직 스타일과 서정적인 곡들로 채워져 있으며 문을 여는 Maktub 1과 대미를 장식하는 Sob O Sol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한다. 칸소네 스타일곡 A Miragem은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감미로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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