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엘리스 레지나/ 영원한 보사노바 VOL.1</B><BR>1982년 1월 19월 엘리스 레지나의 비극적인 죽음에 많은 브라질 인은 절망에 빠졌다. 태풍이라는 애칭처럼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브라질 음악계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엘리스 레지나는 MPB의 황금기의 주역이기도 하다. 1960년대 중반 그녀의 라이브를
담고 있는 총 3편의 작품에서 그녀는 바덴 포웰, 도리발 카이미니, 에두 로보 등 브라질 음악계의 거장들과 함께 보사노바의 고전을 노래하고 있다. 레지나 특유의 비장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필청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