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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B>바로크 오보에 협주곡</B><BR>바로크 시대의 비르투오조 오보에 협주곡. 비발디는 알비노니처럼 이탈리아 오페라 서곡의 3부 형식을 협주곡에도 적용시켰는데 이는 후렴구인 리토르넬로와 독주부 사이의 교대로 특징지어져 있다. 오보에 다모레를 위해 2곡을 작곡한 텔레만의 G장조는 놀라운 독창성과 아름다움이 주목할 만하며, 바이올린의 대가 르클레르는 투티 리토르넬로에서 비발디보다 더욱 확장돼 있는 프랑스풍의 장식 기교적 특징을 보인다. 수 차례의 내한 공연으로 친숙한 압뷜은 세련된 프레이징과 전아한 음색으로 대가적 기질을 발휘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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