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음악 유언 - 저렴한 가격의 특별 박스 세트!. 알리아 복스 레이블이 선보이는, 특별한 제목의 박스 세트. 타이틀에서 짐작하다시피 바흐 최후의 걸작들인 `음악의 헌정`(BWV 1079, 1747년 작) `푸가의 예술`(BWV 1080, 1749년 작, 미완)을 한데 묶은 것으로, 전작은 2001년의 새로운 녹음이고, 후작은 아스트레 시절의 녹음(리마
스터링)이다. 두 작품은 뭔가 중요한 말을 하고 있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 난해한 화두를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데다가, 바흐가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긴 작품들이기 때문에 흔히 바흐의 `음악 유언(MUSIKALISCHES TESTAMENT)`이라고 불려진다. 두 음반을 동시에 구입하려는 이에게 주는 가격적인 이점이 크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