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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아르헨티나의 피아졸라, 미국의 아이브스, 스위스의 슈나이더등 20세기 새로운 조류의 음악을 담고 있다. 누에보 탱고의 창시자 피아졸라의 <사계>는 노래와 춤을 위한 탱고가 아닌 감상을 위한 작품이다. 감정의 분출보다는 차분하고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연주로 특히 요엘 마로시의 심오한 첼로 연주는 내면을 찾아 헤메는 듯 하다. 자극적이기보다는 깊이가 느껴진는 아름다운 사계 연주이다. 취르허 피아노 트리오는 음악을 느끼는 가슴을 지니고 있는 젊은 연주인들로 작품에 심취한 그들의 진지함이 듣는이의 가슴까지 그대로 전해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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