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외르크 데무스가 남긴 바흐 건반악기 작품집 앨범. 솔로 녹음이 많지 않기도 하거니와, 데무스의 탁월한 해석력에 힘입어 이 음반은 구하기 힘든 명반으로 화자되어 왔다.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나 토카타와 푸가에서 데무스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구성력과 섬세한 음향 조탁은 거장의 손길임을 의심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고, 특히 네 곡의 막달레나를 위한 작품에서 그가 보여주는 영롱한 터치가 발하는 빛은 눈이 부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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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1972년 외르크 데무스가 남긴 바흐 건반악기 작품집 앨범. 솔로 녹음이 많지 않기도 하거니와, 데무스의 탁월한 해석력에 힘입어 이 음반은 구하기 힘든 명반으로 화자되어 왔다. 반음계적 환상곡과 푸가나 토카타와 푸가에서 데무스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구성력과 섬세한 음향 조탁은 거장의 손길임을 의심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고, 특히 네 곡의 막달레나를 위한 작품에서 그가 보여주는 영롱한 터치가 발하는 빛은 눈이 부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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