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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카잘스와 마인나르디를 사사한 스위스 첼로 연주자 니페네거의 정통성에 입각한 연주로 감상하는 브람스 첼로 소나타 전곡음반이다. 깊이 침잠하는 묵직한 첼로소리는 여성연주자임을 잊게 하는 힘이 느껴지는데, 일본에서는 대단한 효평을 받기도 했다. 막힘 없이 풀어 나가는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슬픔을 극복하고 감정에 얽매이지 않는 정연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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