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는 명징한 해석을 보여주는 조나단 노트의 지휘가 돋보이는 연주로 슈베르트의 교향곡 2번, 4번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묵직한 울림이 압권을 이루고 있는데, 교향곡 4번에서 정확한 서라운드 감상위치에 앉았을 저음악기의 음향이 흘러들어 콘서트 홀 바닥에 잠겨 누르는 듯한 무게감은 작품의 비감을 더욱 진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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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군더더기 없는 명징한 해석을 보여주는 조나단 노트의 지휘가 돋보이는 연주로 슈베르트의 교향곡 2번, 4번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묵직한 울림이 압권을 이루고 있는데, 교향곡 4번에서 정확한 서라운드 감상위치에 앉았을 저음악기의 음향이 흘러들어 콘서트 홀 바닥에 잠겨 누르는 듯한 무게감은 작품의 비감을 더욱 진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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