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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현저한 저음으로 첫 곡을 알리는 첼리스트는 바로 1999년 버진 클래식에서 원음에 가까운 연주로 바흐 무반주 첼로 전곡을 발표하면서 이슈거리로 유명하게 된 랄프 커쉬바움이다. 클래식의 하이클라스 집단인 랄프와 피터에 의해 완성된 이 음반은 서로를 존중하며 멋진 호흡으로 러시아 첼로 소나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 음반의 마지막으로 장식한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는 긴 여정의 여운을 아쉬워하는 아름다운 첼로의 선율로 마무리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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