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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스웨덴 출신의 피아니스트, 피터 야블론스키는 풍부한 재능과 정교한 테크닉으로 대중적인 인기와 비평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그는 18세에 데카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의 전폭적인지지 속에 거쉬인의 피아노 협주곡을 녹음함으로써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라 섰다. 1995년 정명훈과의 첫 내한 공연이래 2004년, 2007년 공연을 통해 한국팬들에게도 무척 친숙하다. 야블론스키는 전람회 그림의 오케스트라판를 능가하는 파격적인 피아노 연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특유의 정확한 리듬 감각과 절도 있고 탄력적인 타건으로 성숙되고 안정된 연주를 들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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