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FF0000"><strong>이 음반은 SACD 전용 플레이어에서만 플레이가 되며, 일반 CD 플레이어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으니 구입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strong></font>
본 앨범에 수록된 현악 교향곡들은 모두 1821년에서 1824년 사이에 만들어진 곡들로, 멘델스존이 불과 15살이 되기 전에 작곡되어진 것들이다. 조숙한 음악 천재였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작품들이라 할 수 있으며, 고전주의 낭만파 음악의 대작곡가로서 시발이 되는 작품이기도 하였다. 본 앨범에서는 ‘암스테르담 신포니에타’와 ‘레프 마르키츠’가 연주를 맡고 있다. ‘뉘우(Nieuw) 신포니에타 암스테르담’이란 이름으로 1988년에 창설되었던 암스테르담 신포니에타는 실내악 오케스트라에 있어서는 그 실력을 인정받은바, 유럽에서는 큰 명성을 지니고 있는 그룹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모스코바 출신의 레프 마르키츠는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화려한 경력도 지니고 있는 지휘자로서 레이블 BIS에서 많은 명반들을 녹음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