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앨범에 수록된 4곡의 칸타타는 모두, 1725년 5월에 라이프치히에서 초연되었던 곡들이다. 4곡 모두 성공적인 칸타타라는 평가를 들은 작품으로서 전형적인 바흐의 칸타타 기법을 따르고 있다. 바흐 콜레기움 저팬, 마사키 스즈키, 로빈 블레이즈의 화려한 라인-업은 이 시리즈에 대하여 항상 기대감을 갖게 하는듯하다. 이전 vol.34에서 소프라노 파트로 참여
한 캐롤린 샘슨과 이번 vol.35로 다시 복귀한 유카리 노노시타의 목소리를 비교해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