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울랜드의 작품은 그동안 음악 팬들로부터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다울랜드의 작품을 ‘엠마 커크비’가 노래했다고 하면 그 의미는 또 달라진다 할 수 있다. 국내 팬들에게도 유난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그녀이기에 그녀의 앨범에 목말라 하던 음악 팬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앨범이 아닐 수 없다.
이 앨범은, 다울랜드의 대표작 '흘러라 나의 눈물이여' 외에 19곡의 작품이 천상의 목소리로 표현되었다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