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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어느새 4집까지 온 브라우티겜의 베토벤 피아노 작품집이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느낌을 담고 있는 이 시리즈는 베토벤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필청 음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 주옥같은 레퍼토리가 돋보인다. 첫 곡, 피아노 소나타 12번이 정작 소나타 형식의 악장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은 당시 베토벤의 실험적인 창작력이 강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제13번 역시 <환상곡풍 소나타>라는 제목 그대로 소나타 형식에 의한 악장이 하나도 없다. 이어지는 <월광>과 <전원> 소나타는 설명이 필요 없는 베토벤의 대표작이다. 음악에 붙여진 속칭이 이 소나타들을 더욱 유명하게 만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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