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와 같은 해에 태어나서 사망한 시기도 거의 비슷한 그와 동시대에 음악을 했던 요셉 마틴 크라우스의 작품이다.
소나타, 론도, 스케르초, 스웨덴 무곡, 미뉴에트 등 다양한 피아노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이러한 여러 장르의 피아노 음악을 소화해낸 주인공은 바로 BIS의 대표적 아티스트 로날드 브라우티겜이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포르테 피아노에 있어서는 선두자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브라우티겜의 연주 실력이, 이 앨범에서 무르익을만큼 무르익었다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