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민속 음악 역사상 하댕거 피들 주자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던 밀라렌은 화려한 활의 활용과 파워풀한 스트로크로 노르웨이의 전역에서 활동하며, 피들계의 전설로 알려져 있다. 19세기 초반, 이미 방대한 레퍼토리로 노르웨이 하댕거 피들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밀라렌의 작품들을 현재 주가를 올리고 있는 노르웨이의 피들 주자들인 왜이스타인 롬트베이트와 레이브 솔베르그, 라스 운더랄과 크누트 하므레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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