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생으로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집시 스윙의 독보적인 뮤지션으로 활동해왔던 천재 기타리스트 지미 로젠버그가 핫 클럽 레코드에서 발표한 2004년 신작 앨범. 천재 소년에서 어른으로 성장한 지미 로젠버그의 절정에 이른 기량이 담겨 있다. 집시 스윙의 전형적인 레퍼토리들과 함께 조빔의 보사노바 명곡 <Chega de Saudade>와 케니 도햄의 <Blue Bossa> 등의 색다른 맛이 담긴 연주들을 통해 집시 기타의 매력을 선명한 고음질 사운드 속에 담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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