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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핫 클럽 레코드의 경영주이자 노르웨이 재즈 씬에서 기타리스트,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욘 라르센의 2003년 리더작. 선명한 멜로디 라인과 균형 있는 감각을 지닌 자작고들을 연주하고 있으며, 피아노 트리오와의 긴밀한 호흡과 인터플레이를 선보인다. 여성 보컬리스트 힐데 헤프테가 참여하여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트리오가 펼치는 차분하고도 독특한 매력에 맛을 더하고 있으며, 얀 에릭 콩샤욱의 녹음에 의한 선명하고도 균형 잡힌 고음질의 사운드가 음반의 가치를 더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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