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헝가리를 대표하는 현악주자 빌모시 서버디, 페테르 바르소니와 만하임의 거장 칼 슈타미츠의 두 번째 만남. 만하임 음악가 중에서 특히 슈타미츠 가문은 바이올린은 물론 비올라 연주로도 유명했는데 그것을 반영하듯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듀오에서 비올라가 바이올린과 동등한 위치에서 화려한 테크닉으로 시종일관 귀를 즐겁게 한다. 기교적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듀오 op.10, 우아한 디베르티멘토 op.34가 수록되어 있다.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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