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프리드리히 에델만: 건반악기와 현을 위한 네 개의 사중주 op.9<BR>
* 미클로스 스파니(탄젠트 피아노), 라슬로 파울릭, 에리카 페퇴피(바이올린), 발라츠 보차이(비올라)<BR>
모차르트와 동시대 작곡가로서 귀족적 파리지안의 전형적인 감성을 담은 에델만의 건반과 현을 위한 네 개의 사중주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포르테피아노와 하프시코드의 음색을 동시에 표출하는 매력적인 탄젠트피아노의 활기찬 활약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들로 미클로스 스파니의 순발력과 어울린 현의 미려함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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