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런스 뮤직과 아티스트 휴먼 디멘션(Human Dimension)이 함께 기획한 디자인 &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컨셉 앨범. 로드리고 쉐이라(Rodrigo Xeira)는 이 프로젝트의 숨은 아티스트로 사이드 프로젝트 스톨런 비트(Stolen Beat)와 함께 여러 작업들을 선보이고 있다. 2003년 음악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접었던 그의 디자이너로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기도 하다. 재즈를 바탕으로 한 그루브, 앰비언트, 딥 하우스비트, 빈티지 기타 등 집 안에서, 혹은 스타일리시한 멀티샵, 멋진 바에서, 어느 때고 잘 어울리는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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