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정열을 고스란히 간직한 탱고는 우리에게 뮤지컬과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해진 문화이자 음악장르, 춤곡 등 여러 가지로 불려지고 있다. 시대를 거듭하며 진화하는 탱고음악은 피아졸라를 거쳐 더욱 대중화 되었고 이제는 일렉트로니카와 만난다. 두 장르가 교묘히 합쳐진 이 앨범의 결과물은 탱고의 격정을 그대로 살리는 동시에 현재 시류에 가장 어울리는 사운드트랙이 될 것이다. Koop, Hi Perspective and Projections가 리믹스한 Astor Piazzolla의 곡, Campo이 리믹스한 Bajofondo Tango Club을 만날 수 있다. 그 외 Mr. Tea, Tango Nuevo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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