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미쉬 커넥션 Vol.5 - 아르투르 데 흐레프
연주: 아르튀르 피자로(피아노), 플레미쉬 방송 교향악단, 야니크 네제-세갱(지휘)
아르투르 데 흐레프는 플랑드르 출신의 19세기 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서 리스트의 주요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데 흐레프는 브뤼셀 음악원 교수로 활약하면서 연주자로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는데 특히 베토벤, 생상, 그리그 해석자로 명성을 떨쳤다. 리스트, 브람스, 그리그의 연장선상에 있는 그의 뛰어난 피아노 협주곡과 그밖의 관현악 작품은 벨기에 밖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젊은 세대 피아니스트를 대표하는 아르튀르 피자로가 플레미쉬 방송 교향악단과 함께 잊혀진 대가의 작품을 되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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