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쉬: 오보에, 바순, 현을 위한 모음곡집 ★★★★★
연주: 일 폰다멘토, 파울 돔브레히트(지휘)
요한 프리드리히 파쉬는 라이프치히 콜레기움 무지쿰의 창설자로서 바흐, 텔레만, 피젠델 등과 친분을 나눈 바로크 시대의 뛰어난 작곡가이다. 특히 오보에가 포함된 장려한 관현악 모음곡과 협주곡은 오늘날 활발하게 재발견되고 있다. 바로크 오보에의 대표주자 돔브레히트가 이끄는 일 폰다멘토의 세련된 연주로 파쉬의 진보적인 스타일을 감상할 수 있다.
클라시카 10점 만점,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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