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토레 치아리노: 피아노 소나타 2-5번, 녹턴 1-4
현대 음악의 신성 살바토레 치아리노는 이탈리아 팔레르모 태생으로 로마와 밀란에서 수학했다. 1970년대부터 시작된 그의 주요한 경력을들은 현대 음악학회의 굵직한 상을 휩쓰면서 세계적인 작곡가로 부상했다. 이 레코딩은 아르스 무지카의 페스티벌 실황을 그대로 음반화 한것이며, 따라서 연주자들의 심리적 구조까지 하나의 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다. 소나타 2번을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들이 1990년대에 작곡되어졌기 때문에 가장 최근의 현대 음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음반이다. 여기에 적당한 온기와 명징한 음색이 이 음반을 빛나게 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