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바흐: 플루트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6개의 트리오 소나타 BWV525-530
연주: 장-미셸 탕기(플루트)/크리스찬 나이퀴스트(하프시코드)
대 바흐가 장남 빌헬름 브리데만의 음악교육을 위해 작곡한 6개의 트리오 소나타(BWV525-530). 원래 오르간을 위해 작곡된 이 숨은 가작을 이 음반에서는 플루트와 하프시코드의 앙상블로 만나볼 수 있다. 장 피에르 랑팔과 오렐 니콜레를 사사한 프랑스계 중견 플루티스트 탕기는 단아한 연주로 이 곡의 청초하고 소담스런 매력을 은은하게 비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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