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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비단 로스 차코스(LOS CHACOS) 악단의 음악에 별 이렇다 할 추억이 없는 젊은 세대의 음악 애호가라 할지라도, 팬 플릇 소리를 들으면 왠지 모를 향수를 느끼게 될 지 모른다. 헨델의 <옴브라 마이 푸>, 바흐의 <라르고>, 퍼셀의 <아리아>,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등 소박하고 애수에 젖은듯한 팬 플릇의 소리에 취해 있다 보면 어느덧 눈시울을 붉히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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